[질병정보] 홍역 질병 개요 및 예방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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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서비스팀 |
등록일 | 2024-03-05 |
조회수 |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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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최근 해외교류 증가에 따른 국내 홍역 감염병의 지속적인 발생('23년 8명, '24년 2월 기준 11명)과 관련하여
해외여행 후 발열, 발진 등이 있는 경우 홍역을 의심, 마스크를 착용, 대중교통 및 집단 시설의 이용을 자제하고 의료기관에서 진료 하시기 바랍니다 홍역 질병 개요 및 예방을 안내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홍역 질병 개요 - 1. 정 의 : 홍역 바이러스(Measles morbilli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발진성 질환 2. 잠복기 : 7∼21일(평균 10∼12일) 3. 전염기 :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 까지 4. 감염경로 : 비말 등의 공기매개감염, 환자의 비・인두 분비물과 직접 접촉 5.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 전구기(3~5일간): 전염력이 강한 시기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특징적인 구강내 병변(Koplik's spot, 1∼2 mm 크기의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남 ∙- 발진기: 전반적인 증상이 가장 심한 시기 발진은 바이러스에 노출 후 평균 14일(7∼18일)에 발생하며, 5∼6일 동안 지속되고 7∼10일 이내에 소실됨 Koplik 반점이 나타나고 1∼2일 후 홍반성 구진상 발진(비수포성)이 목 뒤, 귀 아래, 몸통, 팔다리, 손・발바닥에 발생. - 회복기: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김 - 합병증: 중이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폐렴, 크룹 등의 호흡기 합병증, 설사, 급성뇌염, 아급성 경화성 뇌염(Subacute sclerosing panencephalitis, SSPE) 등 6. 진단 - 검체(비강도말, 구인두도말, 비인두도말, 혈액, 소변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특이 유전자 검출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7. 환자관리 - 환자 격리 : 공기주의(격리 기간 : 발진 발생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 면역저하자의 경우 의료진 판단 하에 격리기간 확대가 가능할 수 있음 - 접촉자 관리: 예방접종, 면역글로불린 투여, 증상 발생 모니터링 8. 치료 - 보존적 치료: 안정, 충분한 수분 공급, 기침・고열에 대한 대증치료 9. 예방 - 예방접종 - (소아) 생후 12∼15개월, 4∼6세에 MMR 백신으로 2회 접종 - (성인) 면역의 증거가 없는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적어도 1회 접종 * 196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접종 불필요(의료종사자는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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