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제24회 젊은연극제서 "생선향기" 자체 제작 연극 공연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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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비전센터 |
등록일 | 2016-06-28 |
조회수 | 6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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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극제 참여를 통해 “생선향기”를 연출한 송찬미 학생은 “무관심한 사회 속, 상처 받는 사람들에 아픔을 크기로 잴 수 없으나 이들이 분명 해쳐나갈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며 “학교서 배운 지식들을 바탕으로 연출자가 되어 처음으로 한발 내딛게 된 지금이 너무도 설렌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본 극을 지도한 장용휘 교수는 “수원여대는 매년 젊은연극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며 “본교의 연기영상과 학생들이 타대학과 와의 비교 우위를 논 할수 있는 유일한 경연으로 차후 입시률과 재학생 학과 만족도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자부심을 수원여대 연기영상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젊은 연극제는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연극영화전공 학생들과 기성 예술인이 함께하는 연극 축제이다. 199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국내 약 50갸교의 대학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축제이다. 2016년 6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재 9개 극장(동숭아트센터 소극장,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3관, SH아트홀, 동양예술극장3관, 게릴라극장, 알과핵 소극장, 여우별씨어터, 중앙대학교 스튜디오 씨어터)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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